(DIP통신) =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이 다가오면서 매진되는 상영작도 속속히 늘어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진 섹션인 <미드나잇 패션>(밤12시부터 시작되어 3편을 연속 상영) 첫 작품으로 상영되는 <보랏;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문화 빨아들이기>에 대한 영화 팬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보랏: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 문화 빨아들이기>은 완전 매진을 보이며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영화 <보랏>은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http://www.youtube.com)에서 카자흐스탄 리포터로 나오는 주인공 보랏이 미국에서 겪는 황당무계한 온갖 에피소드들이 소개되면서 전 세계 네티즌들 사이에서 ‘보랏 매니아’를 만들며 큰 화제를 낳고 있다. 이 영화를 한국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을 큰 행운이라고 생각하는 영화 팬들은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인기절정 <보랏>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남아있다. 바로 네이버에서 10월10일까지 진행되는 ‘보랏 서포터즈’에 신청하는 것이다. 서포터즈 신청자 중 50명을 선발해 매진된 <보랏> 부산영화제 관람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게다가 상영 당일 깜짝 놀랄만한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 그것은 바로 영화 속 ‘보랏’의 모습을 재연해 영화를 보는 관객들 사이에 출몰시키는 것이다.
지난 5월 칸느영화제에서 선보여 센세이션을 일으킨바 있는 이 퍼포먼스는 당시엔 ‘보랏’역을 맡은 배우 ‘사샤 바론 코헨’이 직접 영화 속에서의 수영복을 입어 더욱 화제가 됐었다.
파격적인 디자인의 이 남성 수영복은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슈퍼히어로 ‘보랏’이 아니면 감히 소화할 수 없을만한 의상 중 하나이다. 이번 부산영화제에서는 과연 어떤 파격적인 스타일을 하고 깜짝 출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외에도 <보랏>의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영화의 배경 중 하나이자 주인공 ‘보랏’의 고향인 카자흐스탄으로의 여행 기회까지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