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K-AI 신약개발 과제 공동기관 지정…데이터 제공·검증
[서울=NSP통신] 임은희 기자 = 홍콩H지수는 1.7% 급락하며 지난 2012년 10월 이후 다시 1만p대를 하향 이탈하면서 10거래일째 약세를 기록했다.
12일 현대증권에 따르면 S&P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신주 공급물량 증가, 본토증시 IPO 재개 가능성, 해외기관들의 중국 GDP 전망치 하향, 일본증시 하락 등으로 매도압력이 확대됐고 위험자산 회피심리도 강화됐다.
은행 등 금융주가 급락하며 지수 약세를 주도했고 귀금속 가격 하락에 금속주도 내렸다.
그 외 운송 석유·천연가스 전자 음식료 석탄 건설 헬스케어 유통 등 업종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홍콩 무역발전국에 의하면 이머징마켓의 수요견인으로 올해 홍콩의 수출 증가율이 4%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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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희 NSP통신 기자, vividl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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