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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UD치과는 구로·가산점과 구로구 시설관리 공단(이사장 천병무)이 공단 임직원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의료복지 서비스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따라서 유디치과는 구로구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에게 체계적인 치아건강서비스 제공, 치아건강교실 등 업무교류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체결로 구로구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유디치과를 이용할 경우 공단 직원 및 가족들에게 유디치과 구로•가산 점은 진료(임플란트•보철•치아 교정치료)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천병무 구로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고가의 치과 치료 특성 상 많은 임직원들이 치료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들의 의료 혜택 체감도가 향상 될 것이다”고 말했다.

UD치과 구로점 원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치과로 지역사회의 사랑과 희망의 다리가 되는 병원으로 성장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로구 시설관리공단 임직원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구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환자에게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디치과는 1992년부터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사회소외계층에 꾸준하게 의료봉사를 실천해왔으며, 서민을 위한 정직한 진료비로 국내 110개 지점이 있는 프렌차이즈형 치과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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