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국감⑥
(단독)쿠팡 김범석 의장, 공정위 국감 사실상 확정…홍용준 CLS 대표도 소환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재훈·유영일 경기도의원은 22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문수훈(안양시청 예산법무과 ) 대외협력관과 지역 현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재훈·유영일의원과 시는 부족한 시재정을 보완하기 위한 2023년 도비 확보가 중요성을 공감하며 특별조정교부금은 물론 각종 도 공모사업의 채택을 위한 도의회와 시청간 긴밀한 협력을 논의했다.
유 의원은 지역구의 숙원사업인 평촌동 일원 우오수 분류화 사업 및 갈산어린이공원 등 많은 지역의 현안을 전하며 도비 필요성을 이야기했다.
김 의원은 관양동, 달안동, 부림동 지역의 학교 환경개선사업 및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환경 개선, 경기게임마이스터고 활성화 등 여러 가지 현안사업을 말했다.
김재훈·유영일 의원은 직접 확보한 도비와 관련된 지역 현안 사업들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또 “도 예산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