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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 교수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이호선 교수(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장)는 직장인 특강을 연다.

23일 이 교수 측에 따르면 이호선 교수는 오는 3월 중순 경기도내 한 중견기업이 임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한 사내강좌에 명사 초청돼 ‘행복한 부모를 위한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기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이번 강연을 통해 직장생활 속에서 행복한 부모가 되는 법과 부모와 자녀간 갈등 없는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본다.

특히 오랜 기간 현장에서 많은 이들과 상담을 진행하며 겪은 다양한 유형의 사례들을 소개하고 직장에서는 구성원과 가정에서는 자녀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행복한 직장, 가정생활을 하는데 도움될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심리기술’에 대해 전한다.

또한 부모는 늘 자식을 위해 희생해야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 서로간 사랑을 주고받아야 하는 존재이며, 부모가 모든 일에 완벽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자녀에게 자연스럽게 고백하는 법도 알려준다.

이 교수는 같은 달 말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열리는 여성 CEO들을 위한 강연에서 ‘2023 프로페셔널 인생 위한 기술 3P’를 주제로 특강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문화칼럼리스트이자 심리 상담 전문가이기도한 이호선 교수는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각종 방송활동과 강연활동에 나서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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