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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오는 19일까지 킨텍스점 9층 문화홀에서 어린이 체험전인 엉덩이 탐정 플레이파크를 연다.
엉덩이 탐정 플레이파크는 국내에서 약 200만 부 판매를 기록한 어린이 도서 베스트셀러 ‘엉덩이 탐정’ 콘셉트로 구성된 555㎡(약 168평) 규모의 실내 놀이 체험 공간이다.
▲미션 게임존 ▲플레이존 ▲아트체험존 등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체험료는 일반 고객 8000원,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회원 및 현대백화점카드 회원의 경우 7000원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체험전을 통해 가족 단위 고객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쇼핑 외에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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