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주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의 루나엑스 C.C는 동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루나엑스는 1명이라도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입력하는 혼자서도 골프 신청이 가능한 ‘조인 골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약이 없는 오픈 타임을 공지해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한다. 꼭 4인이 아니어도 2명 이상이면 라운드가 가능하며, 당일 예약은 물론 현장에서 추가 라운드를 신청해 운동할 수도 있다.
또한 6홀 라운드와 골프연습장 플레이엑스 90분과 즉석 라면 간식을 패키지로 묶어 ‘5만 원의 행복한 골프’ 이벤트를 운영해 골프를 시작하거나 레슨 중인 프로와 골퍼에겐 연습과 실전 라운드를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루나엑스의 플레이엑스 연습장은 340미터 천연 잔디 드라이빙레인지와, 2/3층 57개 오토타입 타석과 최첨단 탑트레이서 시뮬레이터를 갖추고 있다.
실제 그린에서와 같이 본인의 스윙과 타구 분석 결과를 보며 자가 레슨을 할 수 있는 된 최고의 연습장으로, 드라이빙레인지에서 공을 치며 실내 스크린골프 처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별도의 VIP룸도 준비되어 있다.
또 야외에는 4개의 퍼팅그린과 단거리 치핑/어프로치/벙커 샷을 연습할 수 있으며 숏 게임도 가능하다.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연습장에는 2명의 레슨프로가 상주하고 있어 직접 레슨도 받을 수 있다.
루나엑스는 또 이용할 때마다 루미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로 커피(10P), 루나엑스 연습장(20P), 루나엑스 라운드(30P)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루나엑스와 디아너스C.C는 홈페이지를 통해 18홀 이상 라운드를 예약한 고객들에게는 6홀/12홀 라운드 후 스페셜 메뉴(피자 1판과 매콤 순대떡뽂이)를 간식으로 제공하며 골프용 고급 양말 또는 핸드크림을 증정하는 ‘올인클루시브’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추위에 대비한 따듯한 차와 보온 물품 지급, 눈 오는 날 컬러 볼 증정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블루원 루나엑스의 신임 정대호 책임(지배인)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즐거움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시대의 흐름과 변화를 즉시 반영해 재미있고 심플한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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