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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눈부신 날에> 로마서 ‘넘버원’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7-10-30 18:12 KRD1 R0
#눈부신날에 #로마영화제 #박신양

(DIP통신) = 박광수 감독의 <눈부신 날에>가 로마국제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아 앨리스 인터 시티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회를 맞는 로마국제영화제는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베니스영화제와 함께 이탈리아를 대표 할 영화제.

이 영화제에서 <눈부신 날에>는 젊은이들을 위한, 젊은이들이 만든 영화를 소개하는 부문인 앨리스 인 더 시티(Alice in the City)를 통해 “가족애를 넘어선 사랑의 힘을 색다르게 그려냈으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인상적이다”라는 호평과 함께 “절망과 슬픔 속에서도 새로운 삶을 일궈내는 희망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영화”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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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에 참석했던 박광수 감독은 “모든 길이 로마로 통한다고 들었는데 로마영화제에 와서 새로운 길을 발견한 거 같다”며 “이탈리아의 영화를 이끌어 갈 젊은이들의 평가라 더 신선했다”고 말했다.

박광수 감독이 연출한 영화<눈부신 날에>는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우종대’(박신양)에게, 어느 날 갑자기 아빠기 세상의 전부인 아이 ‘준’(서신애)이 찾아오면서 서로를 변화시키는 가슴 저릿한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