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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남양유업의 대학생 서포터즈 ‘냠얌즈’ 6기가 활동을 시작한다.
냠얌즈는 남양유업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대학교에서 마케팅과 홍보에 관심 있는 학생들로 구성된 남양유업 공식 서포터즈다. 1월부터 2월까지, 겨울방학 기간 동안 MZ 세대의 관점과 감성을 담아 남양유업을 알리는 활동을 펼친다.
남양유업은 냠얌즈를 통해 MZ세대가 접하기 쉬운 플랫폼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사회 공헌 프로그램 및 친환경 활동, 남양유업의 조직문화와 복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남양유업은 숏폼 콘텐츠(shorts) 등을 활용해 남양유업의 주요 제품들의 특징을 살린 재미있는 콘텐츠도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냠얌즈가 제작하는 콘텐츠는 ‘남양유업 서포터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얌즈 6기에 참여하는 남기준 학생은 “직무를 체험하는 기간 동안 회사를 알릴 수 있는 재미있고 참신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싶다”라며 “남양유업의 다양한 활동을 소비자분들께 알릴 수 있도록 짧은 기간이나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더욱 친근하고 재미있는 요소를 더해 남양유업을 알릴 수 있도록 방학 시즌마다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2023년의 포문을 열 냠얌즈의 즐거운 콘텐츠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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