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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서울시는 2일 머니투데이 등 '삼성‧청담‧대치‧잠실 토지거래허가제 6월 해제 검토' 제하의 기사에 대해"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머니투데이 등의 해당 기사에서"서울시가 주택거래 정상화를 위해 시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순차적 해제를 검토할 방침이다"라는 등의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현 시점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 여부를 검토한 바 없다"며"해당 허가구역 지정만료 시점에 부동산 시장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연장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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