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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동해해양경찰서 최시영 서장이 30일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 서장은 동해안 주요 해맞이 명소인 해변, 항포구(덕산항, 삼척시이사부광장, 삼척해변)등을 방문해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행사장소 주변 안전 시설물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관할 파출소를 방문해 해넘이‧해맞이 대비 자체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파출소 직원들 격려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서장은 “동해안을 찾는 많은 해맞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연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23년에는 더욱더 안전한 동해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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