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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4기 신입 및 경력 객실승무원들이 훈련 수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플라이강원)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TCC항공사 플라이강원(대표 주원석)에서 지난 4월 진행된 공채를 통해 선발된 4기 객실승무원 36명이 지난 21일 모든 안전, 서비스 훈련을 성공적으로 수료하고 비행에 투입됐다.

지난 10월 17일 입사한 31명의 신입 승무원과 5명의 경력 승무원은 4주간의 법정 안전훈련을 통해 기내 안전보안 요원으로서의 자격을 취득했다.

11월부터는 기량 향상을 중점적으로 훈련을 진행하고 지난 21일 전원 우수한 성적으로 모든 과정을 수료했다.

이들은 24일부터 현장에 투입돼 본격적으로 객실승무원으로서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지호 부사장은 “안전을 위협하는 것에 있어서는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으며 승객 한 분 한 분을 내 가족처럼 모시고자하는 친절함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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