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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동향, 서든어택·리니지 점유율 ‘상승’…아이온 ‘감소’ 순위 4위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3-05-21 19:24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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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서든어택, 리니지, 디아블로3의 게임 사용량 점유율이 상승한 반면, 아이온은 감소했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의 게임동향은 지난 17일 석가탄신일 휴일이 있었고, 5월 15일 스승의날 또한 많은 학교들이 휴교로 인해 전체적인 게임 사용량이 증가했다.

특히나 지난 15일은 학생들이 즐겨 하는 게임들의 점유율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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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캐릭터’와 신규무기 ‘장미칼’을 출시한 ‘서든어택’은 전 주 대비 점유율이 0.36%포인트가 증가했다.

‘낚시터 새 단장 기념, ‘도전! 강태공’ 이벤트를 시작한 ‘리니지’ 또한 전 주 대비 점유율이 0.03%포인트가 상승했다.

아이온은 15일 부터 ‘무닌과 알리바이’ 이벤트를 시작했으나 점유율은 전 주 대비 -0.15%포인트가 감소했다. 순위는 4위를 유지했다.

지난 15일 출시 1주년을 맞은 ‘디아블로3’는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점유율이 전 주 대비 0.13%포인트 증가했다. 순위는 2계단 상승해 10위를 차지했다.

최고난이도 레벨 던전인 ‘원혼의 기사단’을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 ‘크리티카’는 점유율은 전 주 대비 변동이 없으나 순위는 1계단 상승해 17위에 올랐다.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던전스트라이커’는 출시 이후 빠른 속도로 10위권 내로 진입했다.

주말에는 점유율이 ‘디아블로3’와 ‘워크래프트3’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신작 게임은 던전스트라이커는 아담하고 귀여운 캐릭터와, 1초에 최대 10회까지 타격하는 초고속 액션이 특징인 액션 RPG 게임으로, 마우스만으로 이동과 공격이 가능하다.

던전스트라이커는 오픈베타 이후 빠른속도로 상위권으로 진입해 지난 19일 데이터 기준 전체순위 8위 장르 내 순위 4위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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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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