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는 최근 서울학습관에서 ‘제1회 예비사회복지사를 위한 취·창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영진사이버대 취창업지원센터와 사회복지연구센터 간 협업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예비사회복지사들의 직업준비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복지 분야 취·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1부‘창업에 취업하기’,‘사회복지기관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하기’, 2부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취·창업에 성공한 선배들이 강사로 나서 ‘노인복지시설 창업’,‘사회복지현장실습은 취업의 지름길’이란 주제로 사회복지에 취업·재취업·창업에 대한 쉽고 현장감 있는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사회복지계열, 노인복지학과, 아동복지학과, 재활복지공학과 등에 재학 중인 학생을 비롯해 졸업생과 일반인도 참석해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와 사회복지 유관기관 소개, 취업·재취업·창업 정보를 얻는 장이 됐다.
조방제 총장은 “대학의 슬로건‘재취업 사관학교’실현을 위하여 재학생 등에게 실질적인 취업·재취업·창업 정보 제공을 위한 다양한 구상 중에 이번 ‘제1회 예비사회복지사를 위한 취·창업 세미나’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세미나 등으로 취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계열은 2년 전문학사학위 과정으로 사회복지사 2급, 건강가정사 또는 청소년지도사 자격취득 및 사회복지상담, 복지시설경영 등 현장 중심 사회복지 교육으로 온라인 사회복지교육 롤모델로 자리 잡았다.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계열 외에도 컴퓨터정보통신학과, 산업경영학과, 부동산재테크학과, 실용영어융합학과, 뷰티케어학과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내달 11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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