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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3일 코스피(+0.53%)와 코스닥(+1.87%)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2.51%)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7개였고 하락주는 5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데브시스터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11.57%(4900원) 올라 4만7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또 미스터블루(+11.01%) 웹젠(+8.09%) 위메이드맥스(+7.91%) 위메이드(+6.74%) 액토즈소프트(+6.73%) 네오위즈홀딩스(+6.46%) 위메이드플레이(+5.24%) 등이 5% 이상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5.28%) 카카오게임즈(+5.22%) 넷마블(+2.67%) 엔씨소프트(+2.01%)는 상승했고 크래프톤(-0.45%)은 하락했다.

반면 밸로프의 하락률이 높았다. 밸로프는 전일대비 2.25%(25원) 내려 1085원에 장을 마감했다. 밸로프는 지난 16일부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22일은 보합세를 보였다.

또 미투온(-1.48%) 티쓰리(-0.75%) 액션스퀘어(-0.14%)가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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