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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왼쪽 세번째)이 수험생 자녀를 둔 직원에게 응원 메시지가 담긴 선물을 전하며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도시공사)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통한 내부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수험생 자녀를 둔 직원에게 수능 선물을 전달하고 고객 접점 직원들을 격려했다.

서일동 사장은 16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 자녀를 둔 직원에게 수험생을 위한 응원 메시지가 담긴 선물을 전하며 그간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공사 생활복지팀과 광명동굴 고객 접점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장과 개발사업본부장이 격려품을 전달했다.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시민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공사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워라밸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인정받아 지난 2017년 이후 연속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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