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텔레콤(대표 유영상)과 SK브로드밴드(대표 최진환)가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열리는 국내 키즈 전시회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아교육전)에 참여한다.
SKT와 SKB는 모바일과 IPTV를 모두 아우르는 키즈 브랜드 ZEM 서비스를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전시장 내 가장 큰 ZEM 부스를 마련했다.
양사는 최근 새롭게 선보인 아이♥ZEM(아이러브잼) 마케팅 캠페인을 주제로 ▲튼튼영어 ▲잼펜 ▲살아있는 탐험·영어·동화 시리즈 ▲ZEM 앱·폰 ▲ZEM 플레이스 등을 중심으로 총 5개의 구역과 12개의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SKT와 SKB는 키즈 교육 서비스 강자답게 ‘스스로 몰입하는 ZEM있는 배움’이라는 테마로 전시장을 압도하는 학습 콘텐츠 체험관을 마련했다.
먼저 엄마들이 뽑은 유아·초등 영어교육 브랜드 선호도 1위로 IPTV 최초로 독점 무료 제공 중인 ‘튼튼영어’ 체험존을 선보인다.
자연·과학 탐구 콘텐츠 체험존에서는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자연·과학·환경·다큐 콘텐츠를 상영한다.
동화 콘텐츠 체험존에서는 독점 제공 중인 ‘디즈니 그림 명작’ 등 740여편의 계몽사 전집, 한자 베스트셀러 시리즈 마법천자문을 영상화한 마법천자문 유아한자·급수한자 시리즈를 시연한다.
실감나는 인터랙티브 서비스 체험존에서는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잼펜과 살아있는 시리즈로 관람객들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초등 학습만화 ‘Why?’ 시리즈를 담아 아이 스스로 자연과학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인터랙티브 학습 서비스 ‘살아있는 탐험’을 공개한다.
AR(증강현실) 기반으로 자신만의 동화를 만들 수 있는 살아있는 동화, AI(인공지능) 캐릭터와 영어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살아있는 영어 체험도 진행한다.
SKT는 ZEM앱, ZEM폰, ZEM플레이스 체험 공간과 함께 ZEM FIVE 포토존까지 선보인다.
SKT는 이번 유아교육전에서 마포구에 위치한 무료 영어 놀이공간 ZEM플레이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부스에 마련했다.
이번 유아교육전 ZEM 부스는 방문만 해도 고객들에게 캐릭터 가방과 풍선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아이와 부모, 모든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무대도 준비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CO 담당은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서 B tv 고객들을 만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튼튼영어, Why?, 잼펜, 살아있는 시리즈 등 다양하고 우수한 ZEM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유아교육전에 ZEM이 최대 규모의 부스로 참여하는 만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ZEM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가장 사랑받는 키즈 서비스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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