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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욱 유디치과(여의도 한국노총점) 원장이 시흥 목감 종합 복지관에서 치아 건강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민치과 반값 임플란트 치과로 잘 알려진 유디치과는 어린이날을 맞아 시흥 목감종합복지관에서 치아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광욱 유디치과(여의도 한국노총점)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치아상식 및 스케일링 , 충치치료의 중요성 , 어린이들의 치아관리법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치아 건강 상식을 알기 쉽게 강의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시흥 목감 복지관 담당자는 “치아는 무엇보다 관심과 예방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이번에 새삼 느꼈다”며 “어린이들에 치아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구강 보건 서비스를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유디 치과는 1992년부터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사회소외계층에 꾸준하게 의료봉사를 실천해왔으며, 국내 110개 지점이 있는 네트워크치과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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