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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CA2022서 3개 부문 수상 영예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11-06 14:4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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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대표 구현모)가 지난 2일(현지시각) 글로벌 ICT 리서치 기관 토탈 텔레콤(Total Telecom) 주관으로 영국 런던에서 열린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즈(World Communication Awards)’에서 3개 부문을 석권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ICT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한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즈’는 토탈 텔레콤이 전 세계의 우수 통신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KT는 2018년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즈에서 국내 사업자로는 최초로 ‘5G 리더십상’을 수상한 이래 올해까지 5년 연속 수상에 성공하며, KT의 서비스 역량과 기술력을 통해 대한민국이 ICT 강국임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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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이번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즈 2022에서 5G 구현상, 올해의 B2B서비스상, 올해의 통신사상, 비욘드 커넥티비티상, 사이버 보안상 및 지속가능상 등 총 6개 부문의 수상 후보에 올랐다. 그 중 ▲5G 구현상, ▲올해의 통신사상, ▲올해의 B2B서비스상 등 3개 부문에서 최종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5G 구현상은 5G 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크 구성, 비즈니스모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통신사에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의 통신사상은 한 해 가장 인상 깊은 업적을 보여준 통신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해당 통신기업이 보유한 기술, 시장성, 공헌도, 다변화 등의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통신사가 선정된다.

KT는 올해의 B2B서비스상에서도 ‘KT AICC(AI Contact Center)’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작년 ‘AI Smart Space’ 서비스로 ‘최고의 B2B서비스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KT 네트워크연구기술본부장 구재형 상무는 “앞으로도 KT가 갖고있는 안정적인 네트워크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융합 솔루션을 선보여 글로벌 통신 산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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