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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성인 애니메이션의 신화로 알려진 ‘크림레몬’이 장편 실사 영화로 국내 개봉된다.
CNS엔터테인먼트가 수입한 <크림레몬>은 15세 미만관람불가로 ‘미소녀 아미의 일기’, ‘꽃봉오리의 모습’, ‘꿈 꾼 후에’, ‘풀사이드의 아미’, ‘소녀의 초상화’ 등 총 5편의 이야기로 구성된다.
<크림레몬>은 1948편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해 게임, 소설 등 일본 성문화를 그려낸 이후 23년만에 영화로 부활됐다.
영화는 운명처럼 한집에 놓여진 젊은 남녀의 거침없는 사랑과 금기의 벽을 뛰어넘은 미소녀, 꽃미남의 아슬아슬한 러브스토리가 압권이다.
CN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크림레몬>은 케이블 TV 영화인 <동상이몽>,<이브의 유혹>보다 과감한 시도로 영화 관람객을 강렬하게 유혹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