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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 전경. (조현철 기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2022년 7월 1일 기준 41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1일 결정·공시하고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를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를 조사·산정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등의 열람 및 의견을 청취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오산시청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지가 열람 및 이의신청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필지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과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 후 오는 12월 23일까지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회신한다.

개별공시지가와 관련한 기타 문의사항은 오산시청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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