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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제1회 도쿄 메타버스 엑스포서 ‘메타버스 오피스 솔루션’ 소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10-28 12:4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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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제1회 Tokyo Metaverse Expo 참가

NSP통신- (틸론)
(틸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오피스 전문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이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1회 도쿄 메타버스 엑스포에 참가했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된 메타버스 엑스포는 ‘제2회 XR Fair Tokyo’와 동반 개최돼 XR기술(VR, AR, MR)을 메타버스 공간에 융합한 응용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출품 및 참관한 XR기술기업과 SI기업으로부터 B2B 및 B2G 시장에 새로운 응용시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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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최백준 대표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를 통해 틸론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복수개 일본 XR기업체는 틸론 메타버스 오피스 (제품명: 센터버스, CenterVerse)를 통해 업무 매뉴얼 및 보조 교재를 제공해 XR공간에서 산업 현장 기술 승계 및 인재 육성을 수행할 수 있고, 나아가 화상 협업(제품명: 센터페이스, CenterFace)을 활용할 수 있는 점을 차별적 강점으로 언급했다고 밝혔다.

또 틸론은 자사의 메타버스 오피스 솔루션이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현실세계의 모든 비즈니스 응용프로그램과 데이터를 아무런 변형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하며, 효율적인 서비스 도입 방안으로는 클라우드 가상화 인프라 온프레미스 방식과 구독형 서비스 모델인 DaaS 방식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틸론이 선보인 메타버스 오피스 솔루션 및 화상 협업 솔루션은 가상화 관리 제품 분야에서 유일하게 국가정보원의 보안기능확인서 2.0 인증을 받은 자사의 디스테이션(Dstation v9.0) 제품의 클라우드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동 전시회 기간 동안 틸론의 메타버스 오피스 솔루션은 화상 협업 솔루션과 연계해 높은 보안성과 확장성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융합 공간 내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가능하게 해 민간을 비롯한 행정, 금융, 국방, 교육, 외교 등 전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상회의 협업 솔루션 ‘센터페이스(CenterFace)’는 VDI/DaaS 망 분리를 통한 보안 기능과 메신저 그룹 암호화 정책으로 안전한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해 최상의 업무환경을 구현한다.

비대면 수요 증가에 따라 현실감을 제공해 줄 수 있는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틸론은 오프라인 사무실을 가상 공간으로 옮겨 다양한 영상회의 기능을 시스템에 구현하여 원활한 메타버스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

틸론의 최백준 대표는 “앞으로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솔루션 등 틸론의 핵심 기술 고도화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해외시장에 선보여 신규 비즈니스 기회 발굴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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