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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폐위기’ 개성공단 29일 마지막 인원 50명 추가귀환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3-04-28 01:09 KRD2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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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관리위원회 한국전력 KT 등 기반시설 담당 공기업 임직원 50명 29일 철수...개성공단 존폐위기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27일 개성공단 입주 업체 직원 120여 명이 귀환한 가운데 공단 시설 관리를 위해 잔류해있던 50명 29일 모두 철수할 예정이다.

개성공단에 남은 인원들은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한국전력, KT 등 기반시설 담당 공기업 등의 임직원들이다.

이들은 업체 근로자들이 모두 떠난 뒤 우리 기업 자산과 공단 기반 시설 등에 대해 최대한의 보호 조치를 취하고 돌아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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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까지 모두 철수하면 개성공단은 전기도 끊기고 자동적으로 정수 시설까지 멈추면서 사실상 불능화되면서 존폐위기에 처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개성공단 입주기업 근로자 126명이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남한으로 귀환했다.

북한은 정부의 개성공단 전원철수 조치에 “개성공단이 폐쇄돼면 남한 책임”이라며 강도높은 비난을 쏟아놓는 한편 정부는 기업들의 도산을 막기 위해 특별대출 등 대책을 추진중이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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