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룽투코리아의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이 최근 블레스 IP에 P2E(Play to earn)을 결합한 MMORPG Game-Fi ‘블레스 글로벌’이 사전예약자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타이곤모바일이 서비스 예정인 블레스 글로벌은 연내 런칭을 목표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사전예약 100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신규 P2E MMORPG를 찾고 있던 유저들 사이에서 새로운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타이곤모바일은 앞서 Game-Fi ‘열혈강호 글로벌’을 출시하자마자 사전예약 500만명 이상 달성과 함께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블레스 글로벌은 보다 완벽한 패턴의 디자인과 지속 가능한 이코노미 모델을 갖춘 웹3(Web3.0)에 더 넓은 상상 공간을 제공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레스 글로벌’은 PC게임 블레스의 오리지널 콘텐츠와 세계관을 그대로 살려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했으며, 중세 장르를 배경으로 하는 웅장한 세계관 스토리와 아케이드 급 수준의 그래픽으로 살아있는 판타지 세계를 완벽하게 표현하여 이용자에게 몰입감 있는 서사급 판타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타이곤 모바일과 Game Space가 함께 선보이는 Pocketbuff 플랫폼에 NFT 거래 엔진을 선보여 이용자들에게 보다 원활한 Web3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타이곤 모바일 관계자는 “블레스 글로벌 사전예약 100만 돌파는 MMORPG와 블록 체인의 장점만을 흡수해 철저한 플레이어 중심의 게임이라는 것이 유저들에게 긍정적으로 다가간 것으로 보인다”며 “오는 11월에 베타 테스트를 공식 시작할 계획이며 조만간 다양한 에어 드롭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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