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동후디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하이뮨’이 장민호와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하며, 올해도 인연을 이어간다.

지난 2020년 첫선을 보인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는 출시와 동시에 가수 장민호를 모델로 발탁했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가 소비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일상에서의 모습과 모델의 활기차고 건강한 이미지가 잘 어울렸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후 일동후디스는 장민호가 직접 부른 ‘하이뮨송’을 꾸준히 공개하며 중독성 넘치는 매력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다.

이러한 장민호 효과와 ‘산양유단백’이라는 차별화된 성분을 바탕으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국내 단백질 보충제 1위 브랜드로 등극했다. 출시 2년 4개월 만인 올해 5월에는 누적 매출액 2000억을 돌파해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가수 장민호 (일동후디스 제공)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의 인기에 힘입어 일동후디스는 지난해 ‘하이뮨’을 건강기능식품 통합 브랜드로 확대하고, 장민호를 전속모델로 활용하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앞으로도 하이뮨 제품 라인업 확대와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폭넓은 소비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 출시부터 1등 브랜드가 되기까지 함께 성장해온 장민호와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하이뮨하면 장민호를 떠올리는 소비자들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모델과 함께 하이뮨의 기분 좋은 에너지와 건강함을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