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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방송 MC로 활약 중인 개그맨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는 오는 11월 첫째주 경기도 한 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 CEO 포함)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에 명사 초청돼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소속사가 14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특강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행복한 동기부여’를 주제로 ‘일과 삶’의 동기를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권 교수는 이날 강연 참석자들에게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스트레스 탈출’과 ‘미래를 위한 힐링과 회복’ 등의 내용에 대해 자신의 경험담을 더해 전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무엇보다 경제적인 손해를 많이 입은 지역 중소기업과 CEO들과 소상공인들이 ‘포스트코로나 엔데믹’을 앞두고 새로운 희망과 꿈을 꿀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도 건넬 예정이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일경제TV ‘고!살집’ MC로 매주 금요일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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