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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2년 하반기 경상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고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2-10-06 16:01 KRD7
#울진군 #손병복군수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NSP통신-울진군은 지역특성에 맞는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돕는 2022년 하반기 경상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울진군)
울진군은 지역특성에 맞는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돕는 ‘2022년 하반기 경상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울진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역특성에 맞는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돕는 ‘2022년 하반기 경상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시 일자리 창출·전문인력·사업개발비 등 재정지원사업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오는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따른 조직형태, 사회적 목적의 실현,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등 지정요건을 갖춘 조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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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신청자격 등 요건은 울진군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참고해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 으로 신청하면 울진군 검토와 경상북도 심사위원회 등의 심사를 거쳐 12월 중 지정할 계획이다,

현재 울진군에서는 사회적기업 7개소, 예비사회적기업 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예비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설명회도 오는 11일 대면·비대면 동시에 개최되며, 대면교육 신청은 지역과 소셜비즈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사회서비스를 공급하고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실용적인 경제 울진’ 을 건설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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