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 국방기술행정과는 올해 해병대 군장학생에 남학생 21명, 여학생 9명 등 총 30명이 합격, 3년 연속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6일 밝혔다.
대구과학대 국방기술행정과는 해병대사령부, 해병대교육훈련단, 해병대 9여단과 학·군 교류협약 및 레인보우 가족회사협약 체결 등을 통해 해병대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며, 우수 부사관 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것이 ‘해병대 군장학생 3년 연속 최다 합격자 배출’이라는 쾌거를 일궈냈다.
또, 해병대 군장학생 외에도 육군3사관 사관생도, 육군군장학생, 해군군장학생, 특전군장학생, 공군부사관 등 매년 우수 군 초급간부 양성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아울러, 2023년 육군3사관학교에 예비생도 남학생 3명이 최종 확정되어 있으며, 정시생도 8명은 3차 선발시험을 마치고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유근환 국방기술행정과 학과장은 “전국 군사학과 중 해병대 군장학생 30명이 합격해 큰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며 3년 연속 전국 최다합격의 영광은 재학생들 모두가 성실히 대학생활을 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 나라사랑을 실천할 초급장교ㆍ기술행정 부사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지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