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K-AI 신약개발 과제 공동기관 지정…데이터 제공·검증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한국거래소는 한국외환은행이 주식교환을 통해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에 따라 한국외환은행의 상장폐지가 결정될 경우 해당 종목이 포함된 코스피200 등 지수의 구성종목을 변경할 예정이다고 18일 밝혔다.
변경종목은 외환은행이 편입된 지수에서 외환은행을 제외하고 지수별 예비종목을 편입하게 된다. 변경사유는 외환은행의 상장폐지. 변경일자는 한국거래소의 외환은행에 대한 ‘상장폐지’ 결정 공시일 다음 매매거래일부터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