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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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트랜스포머> 샤이아 라보프가 펼치는 스릴러 영화 <디스터비아>가 DVD로 오는 30일 안방 극장가를 덮친다.
파라마운트가 출시한 <디스터비아> DVD는 이웃공포라는 신선한 소재로 실 생활공간을 통해 전해오는 리얼 공포를 선사한다.
가택연금에 처한 케일(샤이아 라보프)은 이웃 엿보기를 시작하면서 옆집의 살인범을 목격하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살인범 추적을 도와주던 친구는 사라지고 엄마는 살인범의 집에 초대됐다. 엄마를 구해야 하지만 가택연금으로 갈팡지팡하는 사이 엄마의 모습은 사라진다.
<디스터비아>는 이웃집 싸이코의 광기어린 살인행각과 샤이아 라보프의 연인으로 나오는 사라 로머의 섹시함을 동시에 볼 수 있다.
<디스터비아> DVD 스페셜피쳐에는 D.J 카루소 감독과 샤이아 라보프, 사라 로머의 코멘터리(104분 28초), <디스터비아> 메이킹 필름(14분 51초), 극장용에서 삭제된 장면들(4분 35초), 영화 속 팝업으로 표시되는 퀴즈(104분 28초), NG 장면(1분 27초), 뮤직 비디오(4분 3초), 극장용 예고편(2분 26초), 포토 갤러리가 들어 있다.
소비자 가격은 2만53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