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삼석·조현민 한진 사장, 글로벌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에 총력전 전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전석훈 경기도의원(경제노동위원회)은 14일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의 인도 구축 사업비용 7억원을 특별조정금으로 확보했다.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은 600여 세대가 거주 중인 주택단지로 대부분의 주민들이 60대 이상 고령이지만 인도 미설치 구간이 있어 보행자들의 안전이 위협받아 왔으며 차량 통행량 증가로 주민들의 불안은 날로 늘어갔다.
전석훈 의원은 갈현동 옆 하천 위 캔틸레버 방식 인도구축이 가능하다는 전문가 판단을 통해 갈현동 하천위에 인도를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갈현동 주민들은 10년 넘은 갈현동 주민의 숙원사업이 이제야 해결됐다며 전석훈 의원의 7억원 예산 확보를 반겼다.
전석훈 의원은 “정치의 시작은 주민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것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