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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액션스퀘어 또 상한가·펄어비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4일 코스피(+0.07%)와 코스닥(-1.17%)이 서로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03%)는 소폭 상승했다. 상승주는 18개였고 하락주는 13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썸에이지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썸에이지는 전일대비 상한가(+29.91%, 70원)를 기록하며 304원에 장을 마감했다. 썸에이지는 2021년 2월 더블랙레이블에 20억원을 투자한 것이 주목을 받았다. 더블랙레이블은 최근 ‘아파트’로 흥행한 로제의 소속사다.
또 위메이드(+9.70%) 네오리진(+8.65%) 액션스퀘어(+3.86%) 네오위즈(+3.24%) 위메이드맥스(+3.10%) 엠게임(+2.91%) 위메이드플레이(+2.64%) 컴투스홀딩스(+2.17%) 등이 상승했다.
반면 데브시스터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5.02%(1550원) 내려 2만9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4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장중 52주최저가(2만87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넥슨게임즈(-3.70%) 미투온(-3.46%) 넷마블(-2.72%) 티쓰리(-2.66%) 더블유게임즈(-2.57%) 액토즈소프트(-2.20%) 조이시티(-2.01%) 카카오게임즈(-1.47%)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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