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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5일 오후 자매결연 경로당 4개소 및 장애인시설 5개소에 쌀 560kg, 사과 175kg를 전달했다.
현재 경기테크노파크는 자매결연을 맺어온 관내 경로당 4개소 및 장애인시설 5개소에 매년 명절과 가정의 달마다 필요물품을 후원하는 등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태풍으로 어려운 시기에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준비한 선물이 작은 위안이 됐으면 한다”며 “주위의 이웃들이 큰 피해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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