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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북한이 10일께 미사일을 발사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개성공단 개성공단입주기업인들이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긴급 대책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개성공단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학권 개성공단기업협회 고문, 유창근 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장, 한재권 개성공단기업협회장, 배해동 개성공단기업협회 명예회장, 문창섭 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장, 이은행 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장, 성현상 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장.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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