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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알파가 8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돕기에 나섰다.
최근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예상치 못한 침수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KT알파는 수재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역 복지관과 연계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KT알파는 사당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동작구 침수피해 25가구를 선정하고 가구별로 필요한 생활 필수 가전용품 및 생필품에 대한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토대로 수혜가정이 희망하는 물품들을 9월 내 전달하는 맞춤형 지원활동으로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KT알파 정기호 대표는 “이례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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