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최근 순면 커버 부문 1위 생리대 브랜드 ‘순수한면’의 유기농 순면 라인인 '건강한 순수한면 탐폰'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에 리뉴얼한 '건강한 순수한면 탐폰'은 체내에서 사용되는 소재 모두 100% 유기농 순면을 활용했다. 체내에 직접 삽입헤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탐폰 흡수체, 흡수체 커버, 제거용 끈 등 모든 소재를 유기농 순면으로 더욱 까다롭게 선정했으며, 더욱 부드럽고 편안한 사용감이 장점이다.
제품은 100% 유기농 목화에만 부여되는 OCS100 인증과 순면 100% 제품 인증인 Natural 트레이드 마크를 획득해 소재에 대한 안전성도 검증 받았다.
일반 패드형 생리대 사용 시 피부가 예민하거나 생리대 또는 생리혈의 마찰로 인한 피부 자극이 걱정돼 주로 탐폰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날개형 흡수체로 사용 편의성은 물론 흡수 기능까지 강화했다.
넓게 펼쳐지는 구조의 날개형 흡수체는 착용 후 신체구조에 맞게 밀착돼 생리혈이 새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흡수 후에는 더욱 부드럽게 제거 할 수 있다. 양이 많거나 활동량이 많은 날에도 걱정없이 이용할 수 있다.
소비자 이용 편의성도 대폭 높였다. 인체공학적 곡선형 팁으로 안전하게 삽입할 수 있고, 어플리케이터의 미끄럼 방지 손잡이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BPA(비스페놀 A) FREE' 소재로 이용 안전성도 더욱 강화했다.
이번 리뉴얼은 2030 여성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패키지 디자인도 새롭게 개발했다. 유기농 순면 소재의 순수함, 포근함을 담은 토끼 이미지를 통해 탐폰 제품의 사용 경험이 없는 소비자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표현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탐폰은 체내에 직접 맞닿는 제품인 만큼 유기농 100% 소재를 선정해 안전성과 편리함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면서"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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