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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조인호 기자 = 대구 대건고가 내년부터 자율형 사립고(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환된다.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가 대건고 자사고 지정 취소 동의신청에 대해 동의 의견을 통보해 옴에 따라 학교법인과 대건고에 자사고 지정 취소를 통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따라 대건고는 2023학년도 신입생부터 일반고로 전환된다.
일반고 전환 이후에도 기존 재학생에게는 졸업 때까지 기존 자사고 교육과정을 그대로 운영한다.
대구는 4개 자사고 가운데 경신고와 경일여고에 이어 대건고가 일반고로 전환함에 따라 계성고 1곳만 남았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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