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한국한방과학연구원 국가과학기술인 장동원 박사팀은 최근 나노복합 탄소 소재를 활용한 불면증 뇌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는 신소재를 개발했다.
장 박사팀은 이번 신소재로 실험한 결과 우리 뇌의 알파파 시험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장동원 박사에 따르면, 이번 개발한 복합나노신소재는 명상과 같은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줘 우리 신체의 스트레스 해소 및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장동원 박사는 “우리가 눈을 감고 몸을 이완시키면, 뇌파의 활동은 속도를 완화시키는데 이때 우리 뇌는 13~8Hz의 알파파를 생산하게 되고, 뇌는 안정상태가 된다”면서 “알파파를 명상파라고도 하는데 의식이 높은 상태에서 몸과 마음이 조화를 이루고 있을 때 발생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장 박사는 “명상 시 호흡은 고도의 집중상태를 유지시켜 알파파를 발생시키는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준다”면서 “알파파가 발생되면 면역력이 증강되며, 적절한 호르몬 분비가 이뤄져 몸과 마음이 치유된다”고 말했다.
이번 개발한 복합나노 탄소소재에 대해 장 박사는 “시험결과 사용 전 보다 24.1% 이상 알파파가 증가해 신체의 스트레스 해소 및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져 향후 본 나노복합 소재로 불면증 , 뇌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될 다양한 제품이 출시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박천숙 NSP통신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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