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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ICT 스타트업 육성사업서 4개 선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Mon, 01 Aug 2022 KRD7
#SK텔레콤(017670) #ICT스타트업육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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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최근 과기정통부가 주관한 ‘민관협력기반 ICT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서 자사가 지원하고 있는 스타트업 4개사가 선발되는 등 다수의 정부·공기업 공모전과 사업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번 ‘민관협력기반 ICT 스타트업 육성사업’에는 대기업과 공기업이 육성한 스타트업들이 참여했으며, 최종 선정된 10개 스타트업 중 SKT가 지원 중인 스타트업은 4개 팀이다.

해당업체는 메디아이플러스(바이오벤처 임상데이터 수집·가공서비스), 커널로그(태양광 패널 효율 솔루션), 누비랩(인공지능 기반 음식낭비 최소화 솔루션) 에이슬립(AI기반 수면 가이드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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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된 ICT 유망 스타트업은 정부로부터 기술개발 자금을, 민간에서는 기술·사업화 멘토링, 창업공간, 투자유치, 판로개척, 테스트베드 등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SKT가 육성한 스타트업들의 선전은 SKT가 2013년부터 10여년 간 쌓아온 스타트업 발굴 노하우와 스타트업들의 역량을 최대화는 맞춤형 코칭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SKT는 또 ESG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21년 ‘ESG 코리아’를 론칭했고, 현재 21개 ESG 코리아 얼라이언스 참여사들이 사업기획부터 경영 인프라까지 다양한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여지영 SK텔레콤 ESG Alliance 담당은 “앞으로도 ESG 코리아가 스타트업들의 숨은 역량을 발굴하고, 성장을 앞당기는 최고의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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