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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우남건설의 ‘메종블루아’ 아파트는 일반 호수공원의 2배가 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인 기흥호수공원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메종블루아(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674-2번지)는 총 63세로 지하1층부터 6, 8, 9층 5개동으로 돼 있다. 공급 평형은 174㎡, 184㎡, 194㎡, 207㎡ 등이다.

이 아파트는 ‘힐링’을 키워드로 동경·여백·휴식·초대 등 4가지 콘셉트로 설계됐다.

우선 호수 조망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단지를 배치해 단지 내 어디에서도 탁 트인 호수를 조망해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지 내에 잔디 광장과 바비큐장 등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조경은 기본이다.

단지는 유럽식 건물로 설계해 고급스러움과 함께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전통식 정자를 조성해 동·서양의 문화를 모두 느낄 수 있게 했다.

단지 주변을 따라 호숫가 산책로가 있어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메종블루아는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기를 원하는 5~60대 은퇴예정자나 쾌적하고 여유로운 삶을 즐기려는 고급주택 이주 희망자들에 한해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관람이 가능하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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