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태양의 전장 공성전’ 추가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07-26 15:03 KRD7
#펄어비스(263750) #검은사막모바일 #태양의전장공성전

길드 정예 공격대, 포레타의 정령수 추가, 하이델 연회 언급 콘텐츠 반영

NSP통신- (펄어비스)
(펄어비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모바일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결) 콘텐츠 ‘태양의 전장’ 신규 맵 칼페온 : 방어전을 추가했다.

칼페온 방어전은 7월 2일 2022 하이델 연회에서 첫 선을 보였다. 검은사막 모바일 월드의 국가 칼페온이 발렌시아를 침공했을 때 있었던 과거 중 하나를 가상 전투로 재구성한 콘텐츠다. 이용자는 역사를 재현한 무대에서 칼페온 혹은 발렌시아 진영의 일원으로 공성전을 즐길 수 있다.

칼페온 방어전을 길드 단위가 아닌 개인으로 참여 가능하게 제작해 MMORPG의 중요 콘텐츠 중 하나인 공성전을 더 많은 이용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대포와 코끼리 등 다양한 병기를 활용할 수 있어 신규 이용자들도 각각의 역할을 맡을 수 있다.

G03-9894841702

8월 1주차 점검 전까지 태양의 전장 입장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칼페온 방어전에 참여한 이용자는 입장시 소모한 재화를 모두 이벤트 종료 후 돌려받는다.

하이델 연회에서 언급했던 ▲길드 정예 공격대 : 우르곤, ▲포레타의 정령수도 반영했다. 신규 콘텐츠 길드 정예 공격대 : 우르곤은 8~10명의 길드원이 참여하는 협동형 콘텐츠다. 총 20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우두머리 몬스터 우르곤을 처치해야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다.

신규 보물 포레타의 정령수도 추가했다. 포레타의 정령수는 별도의 물약 없이 캐릭터의 생명력을 700만큼 회복하며, 오네트의 정령수의 핵심 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하둠의 등불, 카마실브의 여린 잎, 아타니스의 고요를 재료로 제작 가능하다.

펄어비스는 5주에 걸쳐 진행되는 대규모 캠페인 ‘모여밤’ 4차 이벤트 ‘성장의 밤’도 시작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