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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영웅변신 및 전략적 전투 주목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07-22 17: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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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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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 첫 자체 IP 기반 ‘레볼루션’ 타이틀이자 4번째 레볼루션 작품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7월 28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서는 이용자의 아바타가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해 전투력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영웅 변신 후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 활용 및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 등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토리 ‘파스칼의 강림 의식 실패로 인해 형성된 평행 세계’ =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세계는 기존 세븐나이츠 원작에서 일어났던 파스칼의 강림 의식이 실패로 돌아간 이후 분리된 평행세계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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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플레이하는 모든 이용자는 선택받은 계승자가 돼 파괴의 신을 신봉하는 ‘피지스’의 세력을 저지하고 평화를 얻기 위한 모험을 펼치게 된다.

이용자들은 프롤로그, 그랑시드, 달빛의 섬 등에서 메인 스토리를 따라가며 굵직한 사건들을 다루는 ‘스토리 퀘스트’를 비롯해 다양한 NPC(Non-player character)와 소통하며 소소한 미션을 수행해나가는 ‘인연 퀘스트’ 등을 통해 게임 스토리 및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다.

◆아바타 및 프리클래스 = 이용자들은 게임 시작 후 남·여 아바타 중 한 명을 선택해 각 부위별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서는 별도의 직업 선택 메뉴가 없고, 장착하는 무기에 따라 원하는 형태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프리클래스 방식을 적용했다. 검·건틀렛·창을 이용하면 근거리 딜러 형태로 전투를 즐길 수 있고, 마법총을 활용할 경우 원거리 딜러의 형태로, 검방패를 활용할 경우 탱커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전투상황에 맞게 무기를 교체해가며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영웅 변신 및 속성 =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또 다른 특징은 ‘영웅 변신’이다. 계승자는 영웅의 힘을 활용할 수 있는 존재들로 게임을 플레이하며 원하는 타이밍에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다.

퀘스트를 클리어할 시 영웅 카드 장착 슬롯은 순차적으로 오픈되며, 총 3종의 영웅 카드를 장착할 수 있다.

영웅 카드 장착 후 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박스형 캐릭터 이미지를 누르면 손쉽게 원하는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다. 각각의 영웅은 레벨업, 승급, 각성 등을 통해 전투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시너지 카드를 장착할 경우 전투 시 추가적인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모든 영웅은 ▲불 ▲물 ▲바람 ▲땅 ▲빛 ▲어둠 등 총 6개의 속성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속성들은 1:1로 속성 시너지 및 카운터 관계를 가지게 된다. 공략하고자 하는 몬스터 속성과 영웅 속성을 고려해 덱을 맞추면 추가 데미지를 입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속성 공격 등이 가능해 전투 및 액션의 재미가 배가 된다. 일부 영웅 간에는 속성에 따른 추가 공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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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영웅 및 오토마톤 = 오토마톤은 메인스토리를 서포트하고 게임 플레이를 위한 주요 포인트들을 안내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재화 중 남은 재화들을 활용해 오토마톤을 성장시키면 아바타의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등을 높일 수 있다. 이외 팁 기능을 통해 성장에 필요한 궁금증을 해결해주기도 한다.

장비 아이템 = 이용자들은 아바타 장비 착용을 통해 공격력과 방어력 등 전반적인 전투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무기는 건틀렛, 검, 검방패, 마법총, 창 등으로, 방어구는 투구, 갑옷, 신발, 망토, 장갑 등으로, 장신구는 망토, 목걸이, 반지 등으로 구분되며 추가로 버스트 및 각성 효과 등이 포함된 영웅 무기 1종을 장착할 수 있다. 각각의 장비는 레벨업과 승급, 각성 등을 통해 강화해나갈 수 있으며, 옵션 변경 기능을 활용해 서브 옵션을 변경할 수 있다.

◆ PvP 및 PvE 콘텐츠 =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서는 다양한 PVP 및 PVE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먼저 PvE 콘텐츠는 거대 보스, 영웅 보스, 룬모험, 생도 결투, 영웅 결투 등이 마련되어 있다. 거대 보스와 영웅보스는 고난도 보스를 제압하는 모드로 1인모드·4인 멀티모드가 지원된다. 거대보스는 최대 8인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보스를 쉽게 처치하기 위해서는 제압기를 보유한 영웅이 동행하는 것이 좋다. 각 보스 특성에 따라 제압기를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이 다르기 때문에 되도록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것이 유리하다. 만약 제압기 보유 영웅이 없더라도 다른 이용자들과 협력하면 충분히 보스를 클리어할 수 있다. 총 5단계로 구성된 이 콘텐츠는 단계별 공략에 필요한 속성이 달라지는 등 스테이지 별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룬 모험은 보상으로 획득한 룬코인을 활용해 입장하는 던전이다. 지역마다 다양한 룬 모험 던전이 있고, 이용자는 이곳에서 아바타 성장에 필요한 장비를 얻을 수 있다. 획득한 장비는 조합 시스템을 통해 상위 등급의 아이템으로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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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도 결투는 이용자들이 아바타 상태에서 실시간 대결을 펼치는 PVP 콘텐츠다. 영웅 변신 없이 아바타 상태로만 전투를 펼치기 때문에 아바타가 장착하고 있는 장비 성장에만 집중하여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영웅 결투는 각 플레이어의 아바타가 영웅으로 변신해 전투를 벌이는 모드로 영웅간 속성, 속성 결정 공격 등을 조합해가며 보다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각 결투에서는 논타겟팅 형태로 전투가 펼쳐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만의 조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협력 콘텐츠 =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MMORPG의 ‘경쟁’이라는 장르적 특성을 넘어 협력 중심의 생태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길드 시스템을 통해 직접 길드를 창설해 길드원을 모으거나 길드에 가입해 활동할 수 있다. 길드에 가입해 룬 모험이나 넥서스 소환진을 플레이하면 주간 활동 점수를 얻어 길드원들과 플레이 점수를 합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른 길드들과 영향력을 비교할 수있다.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 기반 대규모 전투 콘텐츠와 다양한 보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유지 ‘넥서스’ = 모든 이용자는 넥서스라는 자신만의 사유지를 소유하고 개척할 수 있다. 사유지를 개발하면 개인 항로에 비공정을 파견해 자원을 획득할 수도 있다.

또 이용자는 사유지에 개인 사냥터를 만들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개인 사냥터는 다른 이용자와의 공유를 통해 함께 플레이할 수 있으며, 클리어 시 다양한 보상을 획득 가능하다. 개인 사냥터의 가장 큰 특징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용자들은 사냥터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원하는 속성의 정수를 얻기 위한 반복 모험을 즐길 수 있으며, 모험을 통해 얻은 정수는 보유 중인 영웅 성장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다른 이용자의 사냥터를 방문해 모험을 즐기면 개인사냥터에서는 얻기 힘든 정수를 획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협력을 통해 보다 빠르게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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