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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사와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경상북도의회)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에서는 지난 18일 위원회를 열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사와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문화환경위원회는 이날 소관 부서 문화관광체육국 494억4200만원, 환경산림자원국 1088억6400만원, 보건환경연구원 18억5663만원 등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601억6263만원을 심의후 계수조정을 통해 2건 2억5천만원의 예산을 삭감하고 의결했다.

김대일 위원장(안동)은 “각종 단체 예산지원 사업의 경우 사업성과와 상관없이 관행적으로 지원되는 경우가 많다”며 “성과 평가와 함께 일몰제를 시행하는 등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3대문화권 사업 등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경상북도의회)

위원회는 또 이날 추경예산안 심의에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향후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자 3대문화권 사업 등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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