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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삼성전자가 컬러 레이저 프린터인 CLP-351NK를 출시, 중소형 비즈니스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CLP-351NK는 CLP-300의 비즈니스용 업그레이드 모델로 토너 용량은 흑백 4000매, 컬러 2000매로 큰 것이 특징.

해상도는 최고 2400x600dpi로 고품질 컬러 출력이 가능하다. 인쇄 속도는 흑백은 분당 19매, 컬러는 분당 5매.

공급 카세트는 기본 용지 외에 250매를 추가할 수 있다. 설치 환경은 일반 잡지를 펼쳐 놓은 정도의 작은 크기(가로 39Cm, 세로 42Cm, 높이 27cm)로 사무공간의 활용성이 좋다.

소음도 노노이즈 저소음 설계 기술을 적용했고 네트워크 기능을 기본 지원해 여러 사람이 사용할 수 있다.

이장재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전무는 “삼성전자는 최소형 컬러 레이저 프린터인 CLP-300과 컬러 레이저 복합기 레이 CLX-2161K를 출시해 개인과 소호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며 “CLP-351NK는 중소형 사무실 고객을 위한 제품으로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우수한 제품과 차별화된 기능으로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