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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산 히타치 등 해외공장 환경대책, 각 지역실정에 맞게 ‘체제변신’

NSP통신, 와카나 기자, 2013-03-20 10:00 KRD7 R0
#일본 #닛산 #히타치 #CSR #국제기업

[부산=NSP통신] 와카나 기자 = 닛산(日産), 히타치(日立) 등 일본기업이 해외 공장의 환경 대책을 현지에서 대응 할 수 있는 체제로의 변신을 계획중이다.

19일 일본경제신문은 닛산과 히타치 등 일본의 각 기업이 일본에서 해외 공장으로 담당자를 파견하는 현행 체제를 개선해 공장의 에너지 절약과 이산화탄소(CO₂) 감소 등의 환경규제를 각 나라에 맞게 환경 대책을 세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세계각국에서 독자적으로 화학물질의 규제를 도입하는 곳이 증가하고 있고 현지의 사정을 재빨리 파악해 제품 개발에 활용하는 일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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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2016년도에 자동차 1대당 발생하는 CO₂를 2005년도에 비해 27% 감소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닛산 환경 전문팀에서는 에너지 소비량이나 전력 감소 등을 각 설비마다 상세히 검사해 폐열의 활용 등에 관해서도 교육한다.

그리고 각 지역에서CO₂를 전년대비 1.0~1.5% 감소시킬 있는 제안 등을 하고 있다.

히타치는 2013년도부터 해외 공장의 환경 대책을 현지의 전문가를 발탁한다.

우선 미국에서부터 시작해 중국과 동남아시아, 유럽으로 넓힐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화학물질 관리나 에너지 절약 등 각지의 법 규제를 조사하여 환경 대책을 지시하는 것은 일본에서 파견된 주재원이 담당해 왔다.

유해한 화학물질을 관리하는 제도는 나라에 따라 화학물질 품목수나 농도, 분석 방법 등이 다르다.

유럽은 화학물질 규제을 넓히려는 것 외에도 중국에서도 화학물질에 대한 규제가 2013년부터 본격 시행됐다.

국제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히타치의 아즈하타 시게루(小豆畑茂) 집행역 부사장은 “각 나라 환경대책 규제에 대해 재빠른 대응이 필요하게 됐다” 고 말했다.

현지에서 전문가를 육성하는 것으로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지금까지 일본기업의 해외공장은 각 나라 환경대책에 대해 일본의 환경 담당자가 출장 또는 체제하며 대응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날 일본경제신문은 해외 생산 비율이 높아져 가는 가운데 환경 대책에도 현지의 인재를 활용하는 활동이 퍼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한국에서도 환경대책을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서 환경대책에 힘을 쓰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며 “환경의 보호, 에너지의 절약은 비용을 줄릴 수 있는 기업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인증 받는 기업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고 전했다.

와카나 NSP통신 기자, wakan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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