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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종 교수, 충남도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되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2-07-15 15:05 KRD2
#이웅종 #개통령 #충청남도 #최태연 #충청남도지역혁신협의회
NSP통신-이웅종 교수(오른쪽)가 충청남도 2기 지역혁신협의회 교육·문화·복지 분과위원으로 위촉돼 김태흠 충남도지사 위촉장을 최태연 혁신협의회 교육·문화·복지 분과위원장이 대신 수여하고 기념촬영 하는 모습. (김종식 기자)
이웅종 교수(오른쪽)가 충청남도 2기 지역혁신협의회 교육·문화·복지 분과위원으로 위촉돼 김태흠 충남도지사 위촉장을 최태연 혁신협의회 교육·문화·복지 분과위원장이 대신 수여하고 기념촬영 하는 모습.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원조 개통령 이웅종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교수가 충청남도 2기 지역혁신협의회 교육·문화·복지 분과위원으로 위촉됐다.

또한 한동운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수의사 교수도 선정돼 김태흠 충남도지사에게 위촉장을 받았다.

충청남도 2기 지역혁신협의회 교육·문화·복지 분과는 충청남도에 반려인구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반려동물 교육을 통해 펫티켓, 에티켓을 지키기 위한 프로그램 도입과 올바른 반려문화 구축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반려동물교육 의무화에 도가 함께하기 위해 전문가 회의와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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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연 혁신협의회 교육·문화·복지 분과위원장은 “오늘 회의는 저희 분과협의회에 위촉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지난 회의를 통해 채택 확정된 정책 안건인 한국형 반려견 교육인증제 사업 운영(안) 논의를 위해 마련하게 됐다”며 “도내의 대형아파트 단지 내의 반려동물로 인한 민원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반려동물 교육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반려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충청남도가 될 수 있도록 위원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종 교수는 “막중한 자리에서 위촉돼 감사하다”며 “대한민국의 반려교육문화가 자리 잡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실행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누군가는 노력을 통해 인식을 전환시켜 1800만 반려인의 펫티켓, 에티켓 문화의 초석이 되길 바라며 청년일자리 창출효과와 반려산업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서는 반드시 적극참여와 좋은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야 올바른 반려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2기 충청남도 지역혁신협의회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제28조 및 충청남도 지역혁신협의회 등의 설치 및 운영 조례에 의거 자립적 지방화 등 지역 혁신과 분권화를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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