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유디치과는 지난 14일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지식경제부 등이 후원한 제 3회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새 정부 출범후 사회공헌부문에서 단일의료기관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은 것은 유디치과가 처음.
유디치과는 1992년도에 개원한 이후 어려움에 처한 서민들에게 무상으로 치과치료를 해줬을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유디케어 캠페인’을 통해 사각지역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나눔문화전파에 앞장서 온 공로가 인정돼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디치과는 그동안 ‘장애인 무료진료’ 및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임플란트 제공’, ‘북한탈북자에게 임플란트치료’ 등 사회소외계층들에게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유디치과 진세식원장(강남사거리점)은 “이번 2013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수상을 통해 우리 주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건강하고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유디치과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디치과는 서민의 치과로서 국민의 건강 증진뿐 아니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디치과는 국내 110여개 공동브랜드를 사용하는 친 서민형 치과로 ‘반값임플란트’ 가격정책으로 소비자중심 의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 유디치과는 미국에 현재 7개 유디치과를 운영중이며 연내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 의료서비스 산업진출을 적극 추진중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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