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대용량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룰스 그란데가 2022년 캠페인을 시작하고 신규 광고를 온에어했다.
바리스타룰스 그란데는 컵커피 바리스타룰스를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만든 475ml 대용량 RTD(Ready to Drink) 커피 브랜드다. 최고 등급 싱글오리진 원두만 엄선해 사용, 각 산지 고유의 개성적인 향미를 극대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메리카노, 라떼, 스위트 아메리카노까지 3종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라벨을 제거한 무라벨 아메리카노까지 선보였다.
매일유업이 1일 공개한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광고 영상은 ‘원더풀’과 발음이 유사한 ‘원두full’이라는 조어를 활용해 페트 커피도 바리스타룰스로 맛있게 즐기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작년 광고와 마찬가지로 배우 전석호, 윤정욱이 함께 출연해 직장생활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 특히 배우 전석호는 바리스타룰스의 원더풀한 커피향에 심취해 환상의 세계를 여행하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신규 광고 영상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유업은 신규 광고 온에어와 동시에 100% 당첨되는 고객 사은 이벤트도 연다. 유튜브에서 광고를 시청하고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뒤, 별도 신청서에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매일유업은 매주 구매왕 8인을 선정해 닌텐도와 플레이스테이션 등 풍성한 경품을 선물한다. 또한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바리스타룰스 그란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편의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바리스타룰스는 1초에 3개씩 판매되는 커피"라며 “바리스타룰스와 함께 즐겁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로운 광고 영상도 많은 직장인에게 공감과 웃음을 자아낼 유머러스한 내용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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