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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월리 콘텐츠를 활용해 ‘판교랜드 with 월리’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테마로 한 판교랜드를 진행한다.
판교랜드는 10층 토파즈홀, 하늘정원과 2층, 3층, 4층, 9층 등 각 층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먼저 10층 토파즈홀에서는 10가지 테마의 포토스팟으로 구성된 월리 포토 스튜디오를 선보이고, 행사가 진행되는 각 층에도 포토존을 설치 운영한다.
또 버블쇼·보물 찾기·풍선 증정·캐리커쳐 등 다양한 고객참여형 이벤트도 선보인다.
아울러 10층 로비에서는 NFT 만들기 체험존이 설치돼 450개 이상의 부품을 원하는대로 조합해 나만의 NFT를 만들고 증정받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7층 MOKA 스테이션 판교에서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 Hyundai Museum of Kids’ Books & Art)에서 기획한 그림책 테마 예술 전시 ‘그림 더하기전’을 연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에게 행복을 전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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