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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야구 게임, 4월 역대 최대 130억원 매출 달성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05-09 14:4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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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야구게임, 국내외 스포츠게임 차트 상위권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

NSP통신- (컴투스)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국과 북미의 프로야구가 개막한 4월 컴투스의 야구게임이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KBO, MLB기반 모바일 야구 게임 타이틀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 ▲MLB9이닝스 시리즈 등이 국내외 스포츠게임 최상위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지난 4월 합산 매출 130억 원을 돌파, 월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4월 컴투스의 야구 게임 라인업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가 넘는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해외 시장에서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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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MLB9이닝스22는 이번 시즌 업데이트 이후 국내 야구 게임 최초로 미국의 양대 앱마켓 스포츠게임 매출 순위 Top3, 야구게임 1위에 올랐으며, 대만에서도 스포츠게임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 최고의 메이저리그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PC 기반 최고의 메이저리그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인정받는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OOTP)’ 역시 리그 개막과 함께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또 한국의 구글플레이 스포츠게임 순위에 컴투스의 야구게임 4종이 Top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한국 시장에서의 강세도 이어지고 있다.

컴투스프로야구2022가 야구게임 1위를 견고하게 지키고 있으며, 신작 컴투스프로야구V22도 캐주얼한 게임성으로 새로운 유저층을 공략하며 시너지를 더하는 등 최고 기록 달성에 기여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시즌 개막과 함께 컴투스의 야구 게임 라인업이 각각의 재미요소를 인정받으며 국내외 시장 저변을 다시 한번 넓혔다”며 “20년 전통의 컴투스 야구 게임 개발 노하우와 저력을 기반으로, 전 라인업이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최고의 게임 시리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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